더불어민주당, 금투세 정책 논쟁…유예팀 vs 시행팀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둘러싼 '유예팀'과 '시행팀'으로 논란을 벌였다.
2. 유예팀은 증시밸류업과 자본시장 선진화에 우선순위를 두어 금투세를 유예해야 한다 주장했고, 시행팀은 금투세 도입으로 국내 주식시장을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한투연 관계자들이 토론회에 방청을 막아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설명]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어떻게?'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정책 디베이트에서 금투세를 둘러싼 유예팀과 시행팀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유예팀은 금투세 도입이 국내 주식시장을 위협할 것이라며 증시밸류업과 자본시장 선진화를 먼저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시행팀은 주식시장을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쟁은 질서바르게 이루어져야 할 토론회에서 한투연 관계자들의 방청 방해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의 준말로, 금융투자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을 일컫는다.
2. 증시밸류업: 증권시장의 가치 평가 또는 증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3. 자본시장 선진화: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태그]
#DemocraticParty #금융투자소득세 #자본시장 #증시밸류업 #토론 #금투세논란 #한투연 #시행팀 #유예팀 #토론회 #금투세소동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