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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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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6 2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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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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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S) 발생
2. 올해 11번째 감염 사례로 확인
3. 농장 출입 통제, 돼지 5500여 마리 살처분 예정
4. 축산관계시설 일시 이동 중지명령 발령

[설명]
지난달 홍천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홍천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대책을 모색 중이다. 지난 달부터 올해 11번째로 발생한 이번 사례는 양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확인된 것으로, 현장에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파견되어 소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5500여 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이며, 확산을 막기 위해 인접 시군의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이동 중지명령도 발령되었다.

[용어 해설]
1. 아프리카돼지열병(AFS): 아프리카원산의 바이러스로 돼지에게 감염되어 발열, 출혈 등을 유발하는 전염병
2.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수습기관으로, 감염병이나 재난 발생 시 각종 대응 및 수습을 담당하는 기관

[태그]
#AfricanSwineFever #아프리카돼지열병 #출혈 #바이러스 #대책모색 #유행중지 #초동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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