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선거제, '준연동형' 유지로 결정 > 정치

1. 비례대표 선거, '준연동형' 유지
한국의 비례대표 선거제는 이번 총선에서도 '준연동형'을 계속 적용할 예정이다.

2. '준연동형'의 계산 방식
'준연동형'은 당의 득표율에 따라 비례의석을 할당하는 방식이다. 지역구 선거에서 얻은 의석을 제외한 나머지를 비례 의석으로 채워준다.

3. '준연동형'의 영향
'준연동형'을 적용하면 거대 양당과 군소정당의 비례 의석 수에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높아 '꼼수 위성정당' 문제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비례대표: 선거에서 지역구 당선과는 별개로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할당하는 제도.
2)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심의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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