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타결, 국민의힘과 민주당 반응 > 정치

1. 한국과 미국 간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최종 타결되어 국민의힘은 국회 비준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
2. 국민의힘은 협정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3. 더불어민주당은 협정의 미비점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전 협정과 비교해 인상률이 높아진 점을 지적.
4. 윤 원내대변인은 분담금 인상과 산정방식 등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더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

[설명]
한국과 미국 간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최종 타결되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은 협정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국회 비준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이전 협정과의 비교를 통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세부적인 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용어 해설:
-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한국과 미국 간 주한미군의 방위비를 나누는 협정.
- 인상률: 기존보다 더 높은 비율로 증가하는 것.
- 비준: 국회가 조약 등을 승인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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