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도하훈련, 실전적 군사 능력 강화 > 정치

1. 육군 5공병여단과 미2사단 등 약 470여명 참가
2. 공병장비 65대 및 헬기 등 대규모 장비 투입
3. 부교 설치, 부교 이동 등 도하작전 훈련 진행
4. 연합부교 구축을 통한 연합전력의 기동성 확보
5. 공중정찰, 항공수송을 활용한 전략적 부교 구축

[설명]
한미 도하훈련이 실전적 군사 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육군 5공병여단 등 약 470명이 참가하여 공병장비 65대와 헬기 등이 투입됐다. 훈련에서는 부교 설치와 이동 등 도하작전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으며, 연합부교 구축을 통해 연합전력의 기동성을 확보했다. 공중정찰과 항공수송을 활용하여 전략적 부교 구축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한미 연합작전 능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어 해설]
- 부교: 군사 작전 중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형태의 구조물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에 사용됨
- 공병장비: 군사 작전의 도하훈련에 사용되는 고급 장비 및 차량
- 연합부교: 한미 연합작전 시에 연합군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부교
- 항공수송: 항공기를 이용하여 장비나 병력을 공중으로 수송하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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