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대표, 다음 달 1일 회담 합의 > 정치

1.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 다음 달 1일 3+3 형태의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
2. 회담은 생중계는 하지 않고, 의·정 갈등 사안 등 다양한 이슈 논의 예정.
3. 회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된 바 있었으나 재일 정상 개최 예정.
4. 민주당은 지역화폐법 등을 제안하며 의제 추가 협의로 결정.
5. 국민의힘은 정쟁 중단, 금투세 폐지 등 다양한 의제 제시.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1일 평택에서 3+3 형태의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회담은 현안 사안인 지역화폐법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연기된 이전 회담도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양측은 추가 협의를 통해 정책 등 구체적인 의제를 조율할 계획이며, 회담은 생중계를 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3+3 형태의 회담: 한정대표와 이대표가 양당의 대표를 비롯한 3명의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을 포함하여 총 6명이 참여하는 형식의 회담
2. 지역화폐법: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화폐 발행에 국비 예산을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
3. 생중계: 회담이나 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공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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