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리일규 북한 대사관 참사에 대해 발언 > 정치

1. 북한 주재 당국, 리일규 대사관 참사 일으킬 만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민심 동요 우려 크지 않다고.
2. 리 전 당사가 주최한 북한 인권 토론회에서 발언.
3. 러시아 파병에 대한 불안을 표출하면 자식까지 피해 볼 것이라는 우려 표명.

[설명]
북한의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대사관 참사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발언했습니다. 북한 주재 당국은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민심 동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리 전 대사가 주최한 북한 인권 토론회에서 발언한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파병에 대한 불안을 드러내면 자식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군대에 가는 자식의 행방조차 알 수 없는 북한의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내세웠습니다.

[용어 해설]
- 파병: 외국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민심 동요: 국민들의 마음이 요동치거나 불안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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