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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신 비례대표 소외 논란…"나름대로 배려, 일단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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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6: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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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출신 비례대표 소외 논란…나름대로 배려 일단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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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17번으로 지정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 공천을 취소했다.
2. 이전 서기관은 '골프 접대' 의혹으로 징계받은 적이 있으며, 공천 관리위원회가 부적절하다고 결정했다.
3.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소외되자 국민의힘이 "나름대로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17번에 배치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이 취소되면서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의 소외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천 관리위원회가 이전 서기관의 징계 경력과 관련 의혹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호남 출신 후보들의 소외를 인정하며 "나름대로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례대표: 정당의 지지율에 따라 국회의석을 분배할 때, 지역구 외의 지역에서 선출되는 대표.
2. 공천: 정당이 후보를 지명하거나 등록하는 것.
3. 징계: 법적인 규칙을 어기거나 잘못한 행동에 대해 정당한 처분을 내리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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