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추석 연휴 연이은 쓰레기 풍선 도발...안전 우려 커져 > 정치

1. 북한이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풍선을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으로 살포했다.
2.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이 파악됐으며, 건물 옥상에서 화재 발생한 사례도 발생했다.
3. 지난 5월 이후 20번째 도발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군 당국은 주의를 당부했다.

[설명]
북한이 추석 연휴 동안 한국 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다시 도발했습니다. 군 당국은 어제 살포된 120여 개의 쓰레기 풍선 중 일부가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강서구에서는 쓰레기 풍선이 건물 옥상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로써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은 낙하물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이 계속 이뤄지고 있으니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1. 쓰레기 풍선: 북한이 남한으로 쓰레기나 프로파간다를 싣고 보내는 풍선
2. 도발: 적에 대한 위협이나 공격적인 행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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