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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장교·부사관 10여명 자유의 방패 연습 중 술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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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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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장교·부사관 10여명 자유의 방패 연습 중 술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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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장교와 부사관 10여명이 자유의 방패(FS) 연습 중 음주 및 욕설 사건으로 논란.
2. 음주를 한 군인들은 증원 요원으로 신고.
3.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건 폭로.
4. 합참은 감찰 조사를 실시하고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

[설명]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기간 중 육군 장교와 부사관 10여명이 술판을 벌이며 욕설에 고성방가를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제보는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뤄졌으며, 해당 인원들은 증원 요원으로 신고되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인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며,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자유의 방패(FS) - 한미 연합연습의 코드명 중 하나로, 한미 군사훈련을 가리키는 용어
2. 합참 - 합동참모본부의 준말로, 한국 군대의 대규모 부대 조직 중 하나

[태그]
#FS연습 #육군장교 #부사관 #음주사건 #육대전 #합동참모본부 #감찰조사 #한미연합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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