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컷오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22:07 댓글 0본문
1.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심사에서 컷오프 됐다.
2.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의 심사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3. 임 전 소장은 병역거부를 이유로 후보자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됐다고 밝혔다.
4. 병역기피로 규정된 임 전 소장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이유로 기회를 박탈당하는 사람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5. 임 전 소장은 박정훈 대령의 추천을 받아 정치에 발 디뎠다고 밝혔다.
6. 그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짓에 맞설 것을 맹세했다.
[설명]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심사과정에서 컷오프되면서 심사 이의신청까지 기각되었습니다. 병역거부를 양심적으로 행한 것으로 인정받았던 임 전 소장은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했던 과거 경력이 기각의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임 전 소장은 병역기피는 양심적 병역거부와 다르다며, 양심적인 이유로 박탈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에 발 디뎌 무도한 정권에 맞서 싸움의 결의를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컷오프(Cutoff): 공천이나 선발 과정에서 특정 기준을 초과하지 못해 후보자로서 제외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병역기피: 병역 의무를 면제받는 것을 의미하며, 어려운 사정이나 특정 조건을 충족하여 군 병역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태그]
#CutOff #임태훈 #더불어민주연합 #병역기피 #양심적_복무거부 #정치진출 #이의신청 #후보자선발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