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치개혁 카드 또 꺼냈다 > 정치

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견제 위해 '유죄시 비례대표 승계 금지' 제안
2. 정당 운영 논란으로 비례제도 악용 막기 위한 법 개정안 추진
3. '줄줄이 사탕' 현상 막는 한동훈, 김해 카페에서 정치개혁 발표
4. 조국혁신당 '도덕성' 문제로 '조국 열풍' 견제
5. 호남 총선 후보들을 재배치하며 정책적인 지지 호소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의 성품 문제를 견제하기 위해 '유죄시 비례대표 승계 금지'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정당 운영에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비례대표 승계를 금지하여 악용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러한 제안은 '조국 열풍'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는 조국혁신당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동훈은 호남 지역에서 후보들을 재배치하며 정책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례대표: 정당이 얻은 전체 선거 득표율에 비례하여 의석을 할당하는 선거에서 선출되는 대표
2. 견제: 어떤 힘이나 행동을 제한하거나 통제함
3. 유죄: 범죄 혐의를 입증하여 죄를 받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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