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군사훈련 참가자들 술먹고 물의...합참 "업무 배제 상태에서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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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10:06 댓글 0본문
1. 육군 간부들이 한미연합 훈련 중에 술을 마시고 물의를 일으켰다.
2. 인원은 감찰 대상으로 지목되며 지휘관을 포함한 약 10여 명이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3. 술을 마셨던 장소는 연습 참가자들의 휴식 공간이었으나 간부들은 술 게임과 욕설이 포함된 고성방가를 했다.
4. 합참은 해당 인원들을 업무 배제한 상태에서 감찰 조사하고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 밝혔다.
[설명]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 육군 간부들이 술을 마시고 물의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인원 증원 차 FS 연습에 참가했으며, 약 10여 명의 간부가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해당 간부들은 휴식 공간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술을 마시며 술 게임과 욕설이 포함된 고성방가를 했습니다. 합참은 해당 인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에서 감찰 조사할 예정이며,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합참: 합동참모본부의 준말로, 군대 내에서 전략 및 작전에 대한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관을 지칭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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