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KBS 사장 후보자 논란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상습적 과태료 미납과 어린이보호구역 폭주 논란으로 선임 반대를 선언했다.
2. 원내대변인은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한 것으로 비판하면서 KBS 사장으로의 임명을 막겠다고 밝혔다.
3. 국회 과방위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과 1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KBS 사장 후보자인 박장범의 논란에 대해 선임 반대를 선언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상습적으로 과태료를 미납한 것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폭주를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에 대해 원내대변인은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KBS 사장으로의 임명을 막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과 19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과태료 : 법령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벌금이나 벌칙
- 인사청문회 : 정부의 공직자 임명 시 후보자의 자격과 성격 등을 검증하기 위해 국회가 실시하는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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