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민사회 몫 후보 임태훈, '병역기피'로 컷오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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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16:26 댓글 0본문
1. 더불어민주당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병역기피'를 이유로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
2. 임태훈 소장은 병역거부로 감옥에 갇혔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고, 군인권센터 설립 등 반인권적 군대 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3.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발했던 임태훈 소장 외에도 논란을 일으킨 후보들이 자진 사퇴했다.
[설명]
더불어민주당의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병역기피'를 이유로 컷오프 통보를 받았습니다. 임태훈 소장은 병역기피를 이유로 군 제대 이후 병역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습니다. 그 후 군인권센터를 설립해 15년간 반인권적 군대 문화를 바꾸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발했던 임태훈 소장 외에도 논란을 일으킨 후보들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용어 해설]
- 컷오프: 후보 선발 과정에서 성적이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후보자들을 제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병역기피: 군 제대 후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이유로 공로자나 특정 사정에 따라면 병역을 면제받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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