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의 발언 파장, 정당 간 갈등 심화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 지역구 경선 통과한 정봉주 전 의원, 과거 발언 논란.
2. 국민의힘, 정 의원 공천 책임 민주당에 채울 것 요구.
3. 민주당, 막말 경계령 발령하여 후보직 박탈 위협.
4. 정 전 의원, 북한 스키장 활용 제안 발언에 대한 사과했으나 여론 반발.
5. 민주당, 다수 의원 공천받지 못하며 '비명계' 의원들 규정상 대응 예상.

[설명]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 지역구 경선을 통과한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발목 지뢰를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는 발언으로 장병들을 조롱한 것으로 여겨졌고, 국민의힘은 이를 민주당의 공천 책임으로 지적하며 후보직 박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막말 경계령을 발령하여 후보들에 경고를 보냈고, 정 전 의원은 사과했지만 여론의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은 다수 의원들이 공천받지 못하는 등 '비명계' 의원들에 대한 규정상의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천: 정당이 후보자로 선출하기 위해 지원하는 행위 또는 후보자를 선출하는 절차.
- 막말 경계령: 후보자들에게 막말을 자제하라는 경고 또는 지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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