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시가행진 예산 논란 > 정치

1. 올 2024년에는 79억원, 2023년 101억원으로 국군의날 시가행진 예산 확정.
2. 고난도 시범을 위해 5400여 명의 장병 차출 예정.
3. 병영생활관 시설 개선 사업 예산 집행률 저조한 상황.

[설명]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위한 예산 논란이 불거졌다. 국방부는 2023년 101억원, 2024년 79억원을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편성하고, 고난도 시범을 위해 5400여 명의 장병을 차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병영생활관 시설 개선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낮아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병사의 복지 예산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용어 해설]
-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군의 설립 기념일인 10월 1일을 맞아 진행되는 군인들의 퍼레이드 행사.
- 고난도 시범: 고난이도를 요구하는 예비 연습이나 시범.
- 병영생활관 시설 개선 사업: 군인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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