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방과 언론 분야 인재 6명 영입 > 정치

1. 국방·안보 분야 인재 4명 영입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 경력을 가진 강선영, 남성욱, 이상철, 윤학수 씨가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2.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여군 중 최초로 소장에 진급한 강선영씨는 숙명여대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앞장선다.

3.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국내에서 인정받는 북한 전문가로 알려진 남성욱씨는 국가전략안보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4.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부친은 1968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토벌작전 등을 참여한 국가유공자로, 이상철씨는 오랜 기간 제2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5.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 본부장
윤학수씨는 35년간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며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국가의 중요한 군사 정보를 다루는 업무를 수행했다.

6. 신동욱 전 기자, 진양혜 전 아나운서도 영입
방송계에서는 신동욱 전 기자와 진양혜 전 아나운서도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용어 해설]
1) 여군: 여성 군인.
2) 북한 전문가: 북한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3) 국가전략안보원장: 국가의 전략적인 안보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기관의 장.
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 정책에 대한 컨설팅과 조언을 제공하는 기구.

#국방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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