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 용사 형제의 무공훈장 유가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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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1 14:14 댓글 0본문
1. 6·25전쟁에서 전사한 이형곤·이영곤 형제의 화랑무공훈장이 유가족에 전달되었다.
2. 육군은 이들에게 무공훈장 전수식을 거행하여 기록적인 상황을 알렸다.
3. 이들은 70여 년 전쟁 중에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아 '가(假)수여증'만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
6·25전쟁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형곤 이등상사와 이영곤 일병의 화랑무공훈장이 사후 70년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들은 참전 중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지만 '가(假)수여증'만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최근 육군의 조사를 통해 유가족이 밝혀졌습니다. 이형곤 이등상사는 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모셔져 있고, 이영곤 일병은 서울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화랑무공훈장: 대한민국의 국군 예비군 및 영웅들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병사, 간부, 장교 등이 특정 실적을 인정받아 받을 수 있는 훈장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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