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만찬 연기, 의대 정원 유예 제안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되었다.
2. 한동훈 대표가 2026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대통령실은 변함없다고 밝힘.

[설명]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만찬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데 중점을 둔 판단이다. 한동훈 대표는 2026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대통령실은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해당 관계자는 MBC에 정보를 전달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용어 해설]
- 증원: 대학이나 학교의 입학 인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
- 유예: 일정, 계획 등을 미루거나 연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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