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유권자 수 4천428만명 확인 > 정치

1. 4·10 총선 유권자 수는 4천428만11명으로 확정됐다.
2. 국내 선거인명부에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많은 분평이었다.
3.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유권자 수가 가장 많았고, 세종시가 가장 적었다.

[설명]
4월 10일 총선을 열흘 앞둔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내 선거인명부 4천425만1천919명과 재외 선거인명부 2만8천92명을 합쳐 유권자 수가 4천428만11명으로 확정되었다. 유권자 수는 4년 전 총선과 비교하면 약 0.6% 증가했다. 국내 선거인 명부를 연령대로 살펴보면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더 많은 분평을 차지했다. 또한,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유권자 수를 나타내었고, 세종시가 가장 적었다.

[용어 해설]
1. 유권자 수: 해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권자의 총 수
2. 선거인명부: 해당 국가에서 선거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시민들의 명부
3. 재외 선거인: 해외 거주하면서도 국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4. 분평: 비교해서 어느 한 쪽이 다른 쪽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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