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새벽 5시 30분 첫 열차 출발 > 정치

1.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내일 새벽 5시 30분 첫 열차를 시작으로 운행에 들어갑니다.
2. 이동시간은 편도 약 20분으로 버스와 전철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빠릅니다.
3. GTX-A의 최고 시속은 180㎞이며 출근 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놓치면 지각할 수 있습니다.
4. GTX-A는 깊은 땅속에서 달리며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거리별 추가 요금이 적용됩니다.
5.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하면 K-패스를 통해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설명]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내일(30일) 새벽 5시 30분에 첫 열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GTX-A는 이동시간이 편도로 약 20분으로, 버스와 전철을 이용하는 것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최고 시속은 180㎞인 GTX-A는 출근 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열차를 놓치면 지각할 수 있습니다. GTX-A는 지하 40∼50ｍ의 깊은 땅속에서 달리며,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이동 구간을 10㎞ 초과하면 거리별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K-패스를 통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GTX-A : 광역급행철도 GTX-A는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이다.
- K-패스 :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일정 금액을 환급받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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