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공영운 교육 철학 이야기할 자격 없다" 발언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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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20:11 댓글 0본문
1. 이준석 대표, 공영운 후보에게 99년생 아들에게 성수동 건물 증여한 것 비판.
2. 부동산 투기 의심 제기하며 교육 철학 이야기할 자격 없다고 밝힘.
3. 공 후보, 국민 눈높이 맞지 않다는 인식은 받아들인다고 전달.
4. 공 후보는 성수동 주택 증여는 결혼 등을 준비하기 위한 마음으로 함.
[설명]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경기 화성 선거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향해 공후보의 99년생 아들에게 실거래가 30억 상당의 성수동 건물을 증여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동산 투기 의심을 제기하면서 공후보가 교육에 관심 있는 동탄에서 어떤 교육 철학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공후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으며, 성수동 주택 증여는 결혼 등을 준비하기 위한 마음으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성수동: 한남동, 이태원과 함께 서울의 주요 개발 중심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
- 투기: 투기란 시세 변동을 이용하여 일정 시간 내에 주가나 부동산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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