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 차단 위한 제재 대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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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20:15 댓글 0본문
1. 한미,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 차단을 위해 북한 인사 6명과 제3국 법인 2곳을 신규 제재.
2. 제재 대상은 북한의 금융 거래를 촉진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한 인물과 기업.
3. 미국 재무부 및 한국과의 공조를 통해 실시된 이번 제재로 북한의 불법 활동을 방해.
[설명]
한미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투입되는 자금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 인사 6명과 제3국 법인 2곳을 신규 제재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금융 거래를 촉진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한철만, 전연근, 정성호, 오인준, 리동혁, 유부웅 등 중국, 러시아 등을 거점으로 활동한 북한 국적의 은행 대리인 6명을 제재했으며,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 위치한 기업 2곳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재는 북한의 WMD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 등이 협력하여 실시한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WMD(Weapons of Mass Destruction) : 대량살상무기. 핵무기, 생물무기, 화학무기 등을 포괄하는 용어.
2. 제재 : 특정 대상에 대해 제한이나 처벌을 가하는 것. 경제 제재, 금융 제재, 무역 제재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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