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증인 진술 논란, 원희룡 전 장관 "명예훼손으로 고발 예정" > 정치

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강혜경의 위증과 명예훼손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고 밝혔다.
2. 강혜경은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로, 국가산업단지 선정 시 명태균 의견이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3. 원 전 장관은 명태균과의 관련성을 부인하며, 강씨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설명]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강혜경의 증언에 대해 엄중히 대응한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고발까지 예고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에 따르면, 강 씨가 명태균과의 소통을 주장했지만 원 전 장관은 이를 부인하며 이를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정감사에서의 증언과 관련된 이번 논란은 더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명예훼손: 다른 사람의 명예나 사회적 평판을 손상시키는 행위
2. 국가산업단지: 정부가 산업 집중 및 발전을 위해 특별 목적을 갖고 설립한 산업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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