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시작 및 야당과 여당 강 대치 예고 > 정치

1.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절차를 거친 후 29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 여당은 '김건희 예산'과 검찰 특활비에 대한 삭감을 예고하고, 야당은 '이재명표 포퓰리즘 예산'을 공격할 예정이다.
3. 민주당은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개 식용 종식 관련 예산을 삭감 대상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검찰 등에 대해서도 '칼질'을 예고했다.

[설명]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국회는 다양한 절차를 거친 후 29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야당과 여당의 강 대치가 예상됩니다. 여당은 김건희 예산과 검찰 특활비에 대한 삭감을 예고하고, 야당은 이재명표 포퓰리즘 예산을 공격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개 식용 종식 관련 예산을 김건희 예산이라 지목하고 이를 삭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김건희 예산: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의원을 표적으로 삼아 삭감할 예산
2. 이재명표 포퓰리즘 예산: 이재명 대표의 정책을 지칭하는 용어로, 민주당이 강조하는 지역사랑상품권과 고교 무상교육 등의 지원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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