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주도로 통일 지우기 계속...한국 헌법 개정 우려 > 정치

1. 북한이 평양의 통일지 역명칭 변경 등 통일 지우기 작업 진행 중.
2.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시 헌법 개정 및 통일 관련 조항 삭제 가능성.
3. 김정은 총비서가 주도하는 선군정치의 유산 정리로 군에 대한 당의 통제 강화.
4. 북한이 지방발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4만 명 대규모 군인력 동원 전망.

[설명]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주도로 통일 관련 시설 및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통일 지우기 작업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또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한국의 헌법을 개정하고 통일 관련 조항을 삭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총비서가 선군정책의 유산 정리로 군에 대한 당의 통제를 강화하는 동향도 나타나고 있으며, 지방발전 정책을 위해 4만 명 규모의 대규모 군인력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통일 지우기: 북한이 통일 관련 시설, 명칭 등을 변경하고 관련 내용을 삭제하는 작업.
2. 최고인민회의: 북한의 제일 법적인 기관으로 헌법 개정, 중요 정책 등을 결정하는 기구.
3. 선군정치: 김일성의 군사정치 철학으로, 군사가 당을 지배하고 국가를 방위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지배와 건설에 기여하는 이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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