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김정은 애마' 러시아산 말 20여 마리 추가 도입 > 정치

1. 북한은 러시아산 말인 '오를로프' 품종을 24마리 추가로 수입했다.
2. 말들은 특수장비를 갖춘 운반차 2대를 이용해 북한으로 운송됐다.
3. '오를로프'는 김정은 일가가 선호하는 수려하고 순종적인 준마로 알려져 있다.

[설명]
북한이 '김정은 애마'로 불리는 러시아산 말인 '오를로프' 품종을 24마리 추가로 수입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말은 특수장비를 갖춘 운반차 2대를 이용해 하산 철도 검문소를 통과해 북한으로 운송되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호하는 '오를로프'는 외모가 수려하고 순종적이며 인내심이 강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오를로프(Orlov Trotter): 러시아의 출신인 말로 외모가 아름다우며 순종적이고 인내심이 강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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