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 특히 PA 간호사 체계화가 핵심 > 정치

1.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여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2. PA(진료지원) 간호사를 핵심적으로 제도화하고 있어 의·정 갈등 해소가 주목받고 있다.
3. 여야가 타협해 처리된 전세사기특별법 등 40여 개 법안 또한 본회의에서 표결될 예정이다.

[설명]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이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통과되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간호법은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어 의·정 갈등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여야가 협의해 이를 포함한 전세사기특별법 등 40여 개의 민생·비쟁점 법안도 본회의에서 표결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의료진료사에 대한 지원 역할을 하는 전문 간호사로, 진단, 처방, 수술 집도 등을 담당하며 의사 부족 시 진료 업무를 대신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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