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후보 부동산 보유 의혹…갭투기 논란 속 공천 취소 > 정치

1. 민주당 세종갑 후보 이영선의 부동산 소유에 갭투기 의혹이 제기되며 공천이 취소됐다.
2. 이 후보와 배우자는 총 38억287만원 상당의 부동산 소유를 신고했다.
3. 부동산 취득가액과 채무가 유사한데다, 세종이 아닌 타 지역 부동산 소유로 논란이 확산 중이다.
4. 이 후보는 공천 검증과정에서 재산 정보를 허위로 신고해 공천이 취소됐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후보 이영선의 부동산 소유를 둘러싼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되었습니다. 이 후보와 배우자가 보유한 부동산은 약 38억원 가량이며, 채무와 취득가액이 유사한 것이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이 세종이 아닌 다른 지역에 집중돼 있어 부동산 투기 근절과 모순된 현황으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공천 검증과정에서 부동산 보유 정보를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확인돼 공천이 취소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갭투기: 부동산을 저렴하게 사들인 뒤 가치를 높여 팔아 이익을 얻는 행위
- 취득가액: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보유한 가격
- 채무: 부동산 구입을 위해 대출 등으로 빌린 돈 또는 부채

[태그]
#RealEstate #갭투기 #부동산소유 #민주당 #이영선 #공천취소 #세종갑 #임차보증금 #총선후보 #거짓재산신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