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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용지 크기 확대, 개표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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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22: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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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투표용지 크기 확대 개표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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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선 투표용지의 크기가 확대되어 51.7cm로 예상되며, 35개 이상의 정당이 등록될 경우 개표 지연 우려가 있음.
2. 비례 투표용지 상단은 민주당과 보수당의 위성정당이 차지하고, 순서대로 다양한 정당이 기재됨.

[설명]
21대 총선 당시 48.1cm였던 투표용지의 크기가 최대 51.7cm로 확대되어 4년 전과 비교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으며, 정당 수가 35개를 넘어가면 투표용지를 기호별로 분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개표 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비례 투표용지 상단은 민주당과 보수당의 위성정당이 차지하며, 다양한 정당이 차례대로 기재됩니다.

[용어 해설]
- 비례대표: 각 정당이 얻은 전체 지역구 투표율에 비례하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도
- 위성정당: 주요 정당에서 파생된 작은 정당 또는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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