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기갑여단장, 계엄 사실 숨기다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롯데리아 회동'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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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02:06 댓글 0본문
1.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이 계엄 당일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도한 '2차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2. 체포 대상으로 지목된 몇 년간의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3. 여단장은 해당 회동 이후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정보사 판교 사무실에서 대기했으며, 사전에 계엄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 정보사 부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해 있으며, 구 여단장이 비상시 전차부대를 동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설명]
육군 2기갑여단장인 구삼회 여단장이 계엄 당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주도의 '2차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후 여단장은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정보사 판교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정보사 판교 사무실에 몰래 가서 판교 지사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보사 부대의 위치와 여단장의 행동 등을 고려할 때, 여단장이 계엄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계엄 해제 이후 여단장이 판교에 간 사실을 인정하되, 계엄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한 사실은 여단장의 주장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모호했던 여단장의 행동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계엄: 비상사태 시 군사가 폭력을 진압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
- 정보사령부: 군사 작전과 정보 수집 등을 담당하는 부서
- 승마여단: 말을 이용하는 군사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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