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최장 투표용지 등장! > 정치

1.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투표용지가 최대 51.7cm로 역대 최장 길이.
2. 정당 등록 38개로 역대 최장 길이의 비례 투표용지 등장 예상.
3. 투표지 분류기는 투표지 길이 46.9cm 이하의 정당 34개까지만 사용 가능.
4. 맨 첫번째 칸은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두 번째 칸은 국민의힘 위성정당 순서로 배치.

[설명]
22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후보 투표용지의 길이가 역대 최장인 51.7cm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정당 등록이 38개인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역대 최장의 비례 투표용지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총선에서는 투표지 길이가 너무 길어 투표지는 모두 수개표를 하게 되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수개표가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맨 첫번째 칸을 차지하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두 번째 칸에 위치합니다.

[용어 해설]
- 비례대표 후보 :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국회에 비례하여 의석을 획득하는 후보자.
- 투표용지 분류기 : 투표용지를 정당의 수에 따라 분류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장치.
- 수개표 :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 한 장의 표지에 여러 개의 정당을 표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투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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