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이후, 비례후보 정당 과잉 등록…투표용지 분류기 작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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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02:20 댓글 0본문
1. 22대 총선을 앞두고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
2. 이로 인해 투표용지 길이가 51.7㎝로 늘어나 분류기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3. 34개 정당까지만 처리 가능한 신형 분류기가 '무용지물'이 된 상황.
4. 준연동형 비례제가 더 많은 정당들이 참여하게 하며 국회 진입기회를 확대시켜주고 있다.
[설명]
22대 총선을 앞둔 현재,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하면서 투표용지의 길이가 51.7㎝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투표용지 분류기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으며, 최대 34개 정당을 처리할 수 있는 분류기만 있어서 지금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더 많은 정당들이 참가하게 된 배경에는 준연동형 비례제가 있습니다. 이 비례제는 신생 정당이 국회 진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례대표 후보: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를 위해 후보를 지명하는 과정에서 해당 후보들을 지칭하는 용어.
2. 준연동형 비례제: 정당의 득표율을 기준으로 의석을 배분하는 제도로, 지역구 당선을 통해 획득한 의석수를 고려하여 비례대표 의석을 보장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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