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중 눈물 흘려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며 희생된 55명의 영웅을 추모.
2. 김해봄 씨가 아버지에게 편지를 낭독하며 참석자들을 감동시킴.
3.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높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며 희생된 55명의 영웅들을 추모했습니다. 천안함 폭침 당시 희생한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 씨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를 낭독하며 참석자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비해 국가 안보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등장한 새 천안함의 함포 발사와 공중에서의 플레어 행사로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도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서해수호의 날 - 서해에서 희생된 전사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는 기념일
피격 - 포탄이나 탄환으로 맞아 상처를 입는 것
편지 - 글이나 메시지를 써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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