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수진 사퇴 안타깝다…정권심판으로 화답할 것"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조수진 후보가 성폭행 가해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
2. 한민수 대변인이 후보로 공천되어 민주당 내부 결정.
3. 이재명 대표, 조 후보의 사퇴 안타깝다며 정권심판에 적극 참여 의사 표명.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성폭행 가해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한 조수진 후보 대신 한민수 대변인을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조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며 정권심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자진 사퇴한 이유로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기대와 달랐다고 전했다. 이로써 선거 전략과 후보 공천에 대한 갈등이 민주당 내부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용어 해설]
- 변호인단: 변호를 담당하는 변호사들의 그룹.
- 정권심판: 현 정부나 당이 내놓은 정책·사상 등을 계기로 한 그들의 신념에 따른 정부나 정당에 대한 판단이나 비판.
- 성폭행: 성적인 접촉이나 행위에 대한 동의 없는 강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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