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 무산, 간호법 통과 불투명...29일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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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4:11 댓글 0본문
1. 여야가 합의 했던 간호법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2. 28일 본회의 통과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보건의료노조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3. PA 간호사 업무 범위 규정을 놓고 여야 간 의견 차가 커져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설명]
여야가 합의했던 간호법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PA(진료지원) 간호사 업무 범위 규정을 두고 여야 입장이 대립하면서 예고한 28일 본회의 통과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는 법안 통과를 요구하며 2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간호법의 논란은 이미 지난 21대 국회에서부터 시작돼왔고,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후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여야간의 쟁점은 PA 간호사 업무 범위 규정을 놓고 발생한 것으로, 현지에서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의 의료 현장에서의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1. PA(진료지원) 간호사: 의사의 진료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간호사.
2. 총파업: 총파업은 조합원들이 모두 일시에 결연히 파업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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