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 출범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4 17:08 댓글 0본문
1.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합의한 여야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가 오는 28일 출범한다.
2. 두 정당은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기간 전력망 확충,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3. 국민의힘 정책위는 공약 정책과 민생 법안을 논의하고 '패스트트랙'에 태우자고 제안했다.
[설명]
지난달 국민의힘 한동훈·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통해 합의한 여야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가 오는 28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총선 당시 여야가 함께 약속한 공약 정책과 민생 법안을 정쟁과 무관하게 '패스트트랙'에 태우자는 취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YTN과 통화에서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는 28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양당 대표는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에서 반도체·인공지능 산업과 기간 전력망 확충,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용어 해설]
- 민생 공통 공약 협의체: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합의한 공통 공약을 논의하는 단체
- 패스트트랙: 관리 보류 중인 법안에 대해 관련 법안에 부록을 붙여 최대 60일 이내 표결을 내는 제도
[태그]
#여야 #민생 #공약 #협의체 #국민의힘 #민주당 #패스트트랙 #반도체 #인공지능 #가계부채 #한동훈 #이재명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