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국회의원 배분 방식 확정, 위성정당 창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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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5 23:12 댓글 0본문
1. 현행 '준 연동형' 비례대표 배분 방식 확정
4·10 총선에서 적용될 비례대표 국회의원(47석) 배분 방식이 현행 준연동형으로 결정되었다.
2. 거대 정당의 꼼수, 위성정당 창당 예상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위성정당 창당을 공식화하여 꼼수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3. 이재명 대표,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 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준연동제를 불완전하더라도 소중한 성취로 평가하고, 승리의 길을 준연동제 안에서 찾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준 연동형 :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 중 하나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을 돕는 제도.
2) 위성정당 : 거대 정당 내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정당으로,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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