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협의회,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하는 중요한 논의 > 정치

1. 한미 안보협의회(SCM)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2. 북한의 핵 위협 대응, 한미동맹 관련 군사정책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다.
3. 미 정부가 방문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미 해군 해양시스템 사령부를 방문해 국방과학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설명]
한미 안보협의회(SCM)는 한국과 미국의 국방 당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주요 군사정책 협의·조정 기구로,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한 일체형 확장억제와 한미동맹에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미 해군 해양시스템 사령부를 방문하여 국방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어서 3년 만에 열리는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SCM (한미 안보협의회) - 한국과 미국의 국방 당국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주요 군사정책 협의·조정 기구
2. 일체형 확장억제 -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책을 취하는 개념
3. 한미동맹 - 한국과 미국 간의 군사적 협력과 동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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