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 주요성과 발표 > 정치

1.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 이후, 국민권익위는 2만3480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해 6661건을 해결함.
2. 26만명의 고충을 해소하며 대규모 집단민원을 중재하고 해결함.
3. 국민권익위는 육아친화적 제도개선으로 육아휴직 후 복직한 공무원의 불이익을 개선했고, 육아휴직 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했다.
4. 권익위는 취약계층의 권익을 위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육아친화적 근무여건을 조성하며 국민의 권익구제를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 노력 중.

[설명] 국민권익위는 윤석열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고충민원 처리, 제도개선, 대규모 집단민원 해결 등 국민 권익구제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육아친화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육아휴직 후 복직한 공무원들의 불이익을 개선하고, 육아휴직 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하는 등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고,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용어 해설]
- 고충민원: 국민이 행정부 등 공공기관에 제기하는 불만 또는 어려움에 대한 요청이나 구제를 요청하는 문건이다.
- 집단민원: 한 집단 또는 단체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공공기관에 제출하는 민원이다.
- 육아친화적 제도개선: 육아와 직장생활의 균형을 잡기 위해 육아휴직, 육아휴직 후 인센티브 제공, 육아휴직 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촉진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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