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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6·25 전쟁 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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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2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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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6·25 전쟁 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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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군 6·25 전쟁 참전 용사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처음 안장된다.
2. 용사인 '롯 아사나판'씨는 100세의 나이로 영면했으며, 1952년부터 1953년까지 6·25 전쟁에 참전했다.
3. 아사나판씨는 평생 정의로움을 중요시하며, 본국으로 생환 후 유엔기념공원에 안장을 희망했다.
4. 그의 안장식에는 100명의 인물이 참석하며, 올해 28번째 사후 안장자가 된다.

[설명]
태국군 6·25 전쟁 참전 용사인 롯 아사나판이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아사나판씨는 100세의 나이로 영면한 인물로, 1952년부터 1953년까지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태국 정부로부터 '빅토리 메달'을 받았다. 유족들에 따르면 아사나판씨는 규율과 정의로움을 중요시키며, 본국으로 생환한 뒤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길 희망했다. 이번 안장식에는 100명의 인물이 참석하며, 아사나판씨는 올해 28번째 사후 안장자가 된다.

[용어 해설]
1. 6·25 전쟁: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진 한국전쟁.
2. 유엔기념공원: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공원.
3. 사후 안장자: 사후에 특정 장소에 유해를 안장하여 영광을 돌리는 행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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