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물 규제 강화, 딥페이크로부터 국회의 차원에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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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0 10:25 댓글 0본문
1. 국내 AI 생성물 규제 법안 논의
국내에서도 AI 생성물에 대한 규제 법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국회에는 딥페이크 등 AI 생성물에 '워터마크'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 제출되었다.
2. AI 생성물 워터마크 의무화
의무화된 워터마크를 표기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부과와 영상 삭제 등의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 하지만 법안 제정이 설득력을 잃고 있으며 AI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3. 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소극적 대응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포털은 선관위의 판단을 기다리며 딥페이크 저작물에 대한 제재 요청에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용어해설]
1) 딥페이크: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신뢰할 수 없는 가짜 영상, 음성, 이미지 등을 만들어내는 기술.
2) 워터마크: 영상 또는 이미지에 삽입되는 식별표시로, 해당 콘텐츠의 원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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