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의원의 '묻지마 사찰' 의혹 제기 > 정치

1. 황정아 의원이 검찰이 3176명의 정보를 수집한 '묻지마 사찰' 의혹 제기.
2. 검찰이 전화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수집하며 통지 없이 사찰했다고 주장.
3. 황 의원은 과기정통부에 규칙이나 권고 규정 마련을 촉구.
4. 유 장관은 수사기관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답변을 어렵다고 밝혔지만, 사회적 공론화 필요성을 강조.

[설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정아가 검찰이 '묻지마 사찰'을 행한 것으로 주장하며, 3176명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전화번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수집하면서 통지 없이 사찰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규칙이나 권고 규정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고, 유 장관은 이에 대한 답변을 어렵다고 하면서도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묻지마 사찰: 통지 없이 정보를 수집하거나 감시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준말로, 국내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
3. 규칙 혹은 권고 규정: 정부나 기관이 특정 사안에 대한 규칙이나 지침을 제정하여 이행하도록 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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