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병된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 설립일과 국군의 날 > 정치

1. 강득구 의원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비판.
2. 역사적 맥락과 국군 역할에 대한 의문 제기.
3. 공휴일 설정이 민간과 기업 영향에 대한 우려.

[설명]
더불어민주당의 강 의원이 정부의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에 대해 역사적 맥락과 국군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국군의 날이 조선총독부 설립일과 겹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고려할 때 1919년 이후의 독립군 활동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공휴일 설정이 민간 소비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임시공휴일: 일반적인 공휴일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 따라 임시로 지정되는 공휴일을 의미합니다.
- 독립군: 일본의 식민지배에 저항하기 위해 무장투쟁을 벌이던 군사 단체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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