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사의 귀환, 오두용 하사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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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31 11:11 댓글 0본문
1. 한국전쟁 중 전사한 오두용 하사의 유해가 발견되고 고향으로 모셔졌다.
2. 오두용 하사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중에 전사했으며 74년 만에 신원이 확인됐다.
3. 귀환 행사에서 유해 모신 차량이 고향에 도착하면서 시작됐고, 가족과 관계자들이 고인을 맞았다.
4. 유가족은 오두용 하사를 고향으로 모심에 기쁨을 표현하며, 고성군수는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더 이상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설명]
1950년 한국전쟁 중 전사한 오두용 하사의 유해가 2024년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에 의해 발견되어 고향인 고성으로 모셔졌습니다. 귀환 행사에서는 오두용 하사의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인을 거두었으며, 국방부, 고성군, 주민 등이 공동으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오두용 하사의 유해 신원은 DNA 대조 작업을 통해 확인되었고, 가족은 오랜 기다림 끝에 고인을 고향으로 모심에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고성군수는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며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 이상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 국방부가 유해 발굴 관련 작업에 참여하는 단체
- 호국 영웅: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
- 유가족: 전쟁 중 전사한 가족
- 신원 확인: 유해의 신변을 확인하고 확인된 정보를 보고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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