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 폭력 용납 불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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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17:14 댓글 0본문
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에 대해 폭력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발언.
2. 학생들이 남녀공학 반대로 점거 농성을 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
3. 동덕여대는 학생 대표단과 면담 후 남녀공학 논의를 잠정 중단하였으나 본관 점거 등 여전히 계속 중.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관련 논란에 대해 학교 시설 파괴와 취업박람회장 난장판화 등 폭력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원들의 수업권을 고려해 학생 대표단과의 논의를 중단한 동덕여대에 대해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논란의 해결을 위해 폭력 행위 주동자들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남녀공학 전환: 기존 여성 대학이 남녀 혼성 대학으로 바뀌거나 남녀 학생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점거 농성: 건물 또는 지역을 불법으로 점거하거나 차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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