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7광구 공동개발 회의 39년 만에 개최 > 정치

1. 한국과 일본이 39년 만에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2. 7광구 공동개발 협정은 50년 전 체결되었으나 지지부진했었다.
3. 양국은 외교차관 협의를 통해 7광구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합의했다.
4.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고위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5. 외교부는 국익 수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설명]
한국과 일본은 오랜 기간 방치되어온 7광구 공동개발 협정을 39년 만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50년 전 체결된 협정은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인해 협정 존폐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최근 외교차관 협의를 통해 다시 재논의할 것을 합의하면서, 양국은 내일 도쿄에서 고위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은 7광구 공동개발 협정 문제를 우호적으로 다뤄나갈 계획이며, 국익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7광구 공동개발: 한국과 일본이 해외에 위치한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협정
- 협정 존폐: 협정이 유효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종료될 가능성
- 외교차관: 외교 분야에서 최고 권한을 가진 사람 중 하나로, 각국의 대사와 외교통상부 장관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는 인물

[태그]
#KoreaJapan #7광구 #공동개발 #외교협의 #국익수호 #도쿄회의 #한일관계 #해외에너지 #협정회의 #고위당국자들 #최선을다하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