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김건희 여사·최은순 동행명령장 발부 > 정치

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2. 김건희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배우 첫 부인으로, 최은순 씨는 전 청와대 비서관이다.
3. 광주지검 수사팀이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의 거처를 파악하기 위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설명]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배우이자 첫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전 청와대 비서관 최은순 씨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를 상대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광주지검 수사팀은 두 여성의 동행을 시작으로 거주지 파악 및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동행명령장: 수사나 조사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 대해 다른 인물이 함께 동행하여 수사를 받도록 하는 명령서
- 청와대 비서관: 대통령 또는 비서관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대통령의 업무와 일정을 보조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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