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 대전을 후보지로 선정 > 정치

1. 대전이 2029 인빅터스 게임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2. 유치위원회는 대전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3. 내년 상반기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4. 강정애 장관은 대회가 국가유공자 재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명]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가 대전을 후보지로 선택했다. 유치위원회는 대전을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국제행사 경험, 장애인 스포츠 시설, 보훈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을 고려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회의 최종 결정은 2026년 하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정애 장관은 대회가 국가유공자들의 재활 체육과 시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빅터스 게임은 상이군인 재활을 위한 대회로, 2014년에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22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 상이군인을 위한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로 해리 왕자가 창설한 대회
- 유치위원회: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
- 후보지: 대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도시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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